마제스티골프, 플래그십 ‘서브라임’ 출시

입력 2023-06-12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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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가 화려한 디자인과 최고의 기술력이 응집된 마제스티 서브라임(MAJESTY SUBLIME) 신제품을 14일 출시한다. 서브라임은 마제스티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라인으로 50년 이상의 골프 클럽 제조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서브라임은 ‘Pride and Honor’의 컨셉에 맞춰 마제스티의 최고급 품격과 세련미를 더했다. 마제스티만의 반짝이는 골드 컬러 헤드 디자인과 풀 티타늄 바디의 특징인 높은 반발력과 넒은 스윗 스팟, 그리고 마제스티 최초의 초고탄성 90t 카본 샤프트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서브라임은 마제스티 고유의 골드와 시크한 매력의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마련됐다. 드라이버는 2개의 로프트(10.5, 11.5도), 우드는 4종(3, 4, 5, 7번), 하이브리드는 3종(3, 4, 5번)이고, 아이언은 5번부터 SW까지 8개로 구성됐다. 샤프트는 남성용(R, SR), 여성용(A, L) 각각 2가지 강도가 있다.

서브라임 드라이버는 풀 티타늄 바디로 골퍼의 스윙을 모든 힘을 에너지로 전화하는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페이스에는 마제스티의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 Hi-COR’ 디자인을 적용했고, Ti 8.5-1-1 초박형 티타늄 사용으로 크라운의 무게를 줄여 낮은 무게 중심을 가능하게 했다. 헤드의 무게는 258g으로 가벼운 스윙으로도 헤드 스피드를 높일 수 있도록 했고, 마제스티 클럽 사상 가장 넓은 스윗 스팟과 볼리스틱 스태빌라이저를 장착, 관용성을 높여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우드와 하이브리드에도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 Hi-COR’를 탑재했다. 각각 77g과 23g의 고밀도 텅스텐 웨이트를 장착해 낮은 무게 중심을 실현, 비거리와 관용성을 높였다. 아이언은 탄력성이 높은 구조로 긴 비거리와 편안한 타구감을 완성했다. 아이언 헤드에는 강한 크롬 DLC(Diamond-like carbon) 코팅을 적용 다이아몬드와 같은 강도로 아름답지만, 높은 내구성을 구현했다.

마제스티골프는 서브라임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THE STAGE’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 행사에서는 마제스티골프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고, 특별한 구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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