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휘서, ‘퀸덤 퍼즐’ 찢었다…가창력 폭발 1군행

입력 2023-06-21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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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퀸덤 퍼즐']

그룹 하이키(H1-KEY) 휘서가 놀라운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Mnet '퀸덤 퍼즐' 판을 뒤흔들었다.

지난 20일 Mnet '퀸덤퍼즐'에서 하이키 휘서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와 (여자)아이들의 'TOMBOY'로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하이키의 히트곡 '건사피장' 밴드 버전으로 무대를 시작한 휘서는 이어진 강렬한 'TOMBOY'까지 그야말로 '퀸덤퍼즐' 무대를 찢었다. 휘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출연자들의 호평과 높은 점수를 받으며 1군 행을 확정했다.

놀라운 무대로 이목을 집중 시킨 휘서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리이나까지 하이키의 두 멤버들이 '퀸덤퍼즐'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이키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의 타이틀곡 '건사피장'으로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중소의 기적'으로 불렸다. 음반 판매 역주행과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는 등 데뷔 일 년 만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퀸덤퍼즐'은 전·현직 걸그룹 멤버 혹은 여자 아티스트를 퍼즐처럼 조합해 최강 글로벌 걸그룹을 완성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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