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노인 일자리 창출 ‘노노카페 동탄 6동점’ 개점

화성시 ‘노노카페 동탄 6동점’ 개점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경기 화성시가 화성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노카페 동탄 6동점’을 개점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동탄 6동점은 월~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노노카페&담소방의 형태로 운영된다.

임종철 시 부시장은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확충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늘리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9년 노노카페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매장 43개 및 푸드트럭 2개를 운영하며 344명의 실버바리스타에게 제2의 인생을 선사하고 있다.

노노카페 바리스타 교육참여 및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로 하면 된다.

화성｜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