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엑소 수호 출연 웹예능 ‘수호선’ 조회 1670만 회 돌파

입력 2023-08-16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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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압구정, 잠실 등 1박2일 서울 지하철 여행 4편 공개
서울관광재단이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와 함께 제작한 서울 지하철 여행 웹 예능 ‘수호선’(SUHO Line) 캠페인 영상 조회가 1670만 회를 넘었다.

‘수호선’ 시리즈는 수호가 추천하는 1박2일 서울 여행 코스로 서울숲역. 뚝섬유원지역, 압구정역, 잠실역 등을 중심으로 MZ세대에게 핫한 서울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다. 6월15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7월13일까지 4편의 에피소드를 서울관광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TV’, JTBC 유튜브 채널인 ‘스튜디오 ¤’, 비짓서울 웨이보 채널(首爾旅游局) 등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언어(자막)로 동시 업로드했다. 영상은 본편 영상 300만회 이상, 숏폼 영상 1370만회 이상 누적 조회 수를 달성하였다.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 ‘수호선 기대평’, ‘장소 맞추기 퀴즈’, ‘나의 서울여행 영상 챌린지’ 등은 3000 건 이상의 해시태그 참여 댓글과 130여 건의 서울여행 숏폼 콘텐츠를 확산하였고, 채널별로 신규 팔로워도 2만 4000명 이상 증가하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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