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신제품 개발·공급뿐만 아니라 기획 유통이 유연하게 연계되는 밸류체인 내재화를 기반으로,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셀라이트는 이를 위해 2023년 상반기 8개국 인증 제조 특허를 기반으로 피부 투과성이 우수한 지용성 의료용 TPE와 5개 원료를 배합한 셀룰라이트 패치를 대표 제품으로 내세우고, 기존의 ‘벨리 패치’, ‘멀티 패치’, ‘리영 패치’에 더해 감각적인 콘셉트를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에셀라이트 관계자는 “와디즈 펀딩률 약 25000%를 달성과 동시에 5월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2분기 싱가폴 전자상거래 파워셀러 코코모(COCOMO)와 판매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뷰티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