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1-03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이 소속된 하이브가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2일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379억 원, 영업이익 72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이브 창사 이래 거둔 3분기 최대 실적이다. 이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등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에 힘입었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세븐틴, 뉴진스의 앨범을 비롯해 세븐틴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은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직간접 매출의 동반 상승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