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이제훈,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수상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2-1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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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과 배우 이제훈이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을 받는다. 11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제 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최은경과 이제훈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이사장상을 받는다. 최은경은 2008년 가족기금을 조성해 15년간 미숙아 가정에 2억 원이 넘는 입원 재활 치료비를 기부해 왔다. 이제훈은 2017년부터 7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아름다운재단의 정기 기부자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만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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