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특급설계 적용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 눈길

입력 2023-12-28 16: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HDC현대산업개발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의 투시도.

입주 기업들에게 워라밸 라이프 위한 휴먼스타일 설계 선보여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특급설계를 적용한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을 분양 중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1층,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건립된다. 임대 물량 88실을 제외한 118실을 분양한다. 1군 브랜드를 갖춘 데다, 마곡지구 첫 지식산업센터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입주 기업들에게 완전한 워라밸 라이프를 위한 완벽한 휴먼스타일 설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외부와 내부녹지가 교류하는 그린로드를 갖춰 쾌적한 환경을 갖췄으며, 중정 구조를 통해 채광성을 확보했다. 휴식 공간도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썬큰프라자, 피트니스, 커뮤니티 마당 등 입주기업종사자들이 업무 시간 및 그 외 시간에 숨을 돌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기업을 위한 공유 공간과 순환형 산업생태계 구현을 위한 홍보전시실, 메이커스페이스, 공용회의실, 에듀스테어 그리고 다목적홀 등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선호를 받을 쾌속 교통망 역시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있고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도심지 진입이 수월하다. 또 공항대로를 통하면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국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역 인근에 형성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에는 편의점, 카페 등이 위치해 있으며, 입주기업 종사자들이 외출하여 식사 할 수 있는 식당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또 단지 1층에는 상가, 구내식당 등이 조성돼 더욱 편리한 업무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한편,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의 분양가는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자금 조달도 비교적 수월할 전망이다. 입주기업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 재산세를 각각 최대 35%까지 감면 받을 수 있다. 또한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데다 조건만 충족한다면 중소기업 진흥공단, 각 시도 재단(일부 지역) 등에서 저금리(기준금리 수준) 자금 대출도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조성되어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