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대한민국 게임대상’ 상금 전액 기부

입력 2024-01-0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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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위즈

네오위즈가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게임문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게임인재원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이게 된다. 앞서 네오위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과 장학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금 규모는 네오위즈가 개발한 ‘P의 거짓’이 지난해 11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총 1500만원이다.

게임인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교육 기관이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장비와 인프라, 게임 기업 취·창업 교육 등 대한민국 게임 시장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P의 거짓은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포함해 기술창작상 기획·시나리오 부문과 사운드 부문, 그래픽 부문, 인기게임상, 우수개발자상 등 총 6개의 상을 받았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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