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협박女‘ 배우 출신 미혼모 박 씨, 전혜진도 노렸나

입력 2024-01-03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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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배우 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 원을 뜯어내고 현재 구속된 박 모씨(28)가 전혜진에게도 접근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2일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채널에는 이선균을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 김 모 씨(29)와 해킹범이 지난해 10월 4일 주고받은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해킹범은 김 씨에게 “오늘 새벽까지 2억원 안 들고 오면 이선균네 아내한테 카톡 할 거고 네 주변 애들한테 다 알린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해킹범이 최초로 요구한 금액이 최소 2억 원 이상임을 엿볼 수 있는 카톡이다. 더욱이 이 해킹범은 이선균을 넘어서 ‘이선균의 아내에게까지 연락하겠다’고 분명하게 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진호는 박 씨가 이선균을 협박할 때 보낸 메시지를 언급하며 “박 씨는 ‘전혜진 번호도 이미 제 일주일간의 집착으로 알아냈다’고 말했다. 해킹범과 박 씨 모두 이선균 아내 연락처를 알아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출신으로 알려진 박 씨는 2012년 한 단편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앞서 미혼모인 박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했을 당시 외투로 아기를 감싸 안고 나타났다. 당시 연출된 지적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기도 했다.

유튜브=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캡처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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