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인과 후원 재계약…갤S24 광고 모델도

입력 2024-01-17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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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

현재까지 6년째 지속적인 후원
“이강인 선수 성장 적극 도울 것”
KT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과 후원 재계약을 통해 동행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KT는 2019년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오른 이강인과 첫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후 현재까지 6년째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선수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왔다. KT는 후원 기간 동안 이강인과 함께 KT 광고모델, 상품 및 브랜딩 홍보, 고객 프로모션, 스포츠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해왔다.

KT는 이강인이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에서 촬영한 ‘KT x 갤럭시 신모델’ 광고를 19일 KT 유튜브에 공개하고, ‘이강인 친필 싸인볼’ 등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인은 “KT와 앞으로도 함께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은 “이강인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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