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2월 데뷔…시온→사쿠야 평균 18.3세 [공식]

입력 2024-01-18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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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 2월 데뷔…시온→사쿠야 평균 18.3세 [공식]

NCT의 마지막 팀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2월 데뷔한다.

NCT WISH는 NCT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으로 구성됐으며 멤버가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멤버들과 팬들의 간절한 소망이 맞닿아 탄생한 팀을 의미하는 팀명 WISH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NCT WISH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NCT WISH는 평균 연령 18.3세의 Young(영)한 매력을 지닌 팀인 만큼 NCT WISH만의 색깔을 담아 맹활약할 계획이다.

NCT WISH는 2023년 9월부터 NCT NEW TEAM(엔시티 뉴 팀, 가칭)으로 프리 데뷔 활동을 펼쳤다. 일본 9개 도시 24회에 걸친 프리 데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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