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매수·투약 혐의 남태현 집행유예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1-19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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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nt

필로폰을 매수·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18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남태현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방송인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들에게는 또 보호관찰 및 약물중독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과 공동으로 추징금 45만 원, 남태현에게는 별도로 10만 원을 선고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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