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악행 소름 돋아…감히 유재석 건드려? ‘난리’ (놀뭐)

입력 2024-01-27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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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김선행(김종민)이 김악행으로 등극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이동으로 선행 포상 워크숍을 떠나는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유재석, 하하, 김선행(김종민),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선행(김종민)은 ‘착한 일 주식회사’에서 스카우트한 업계 에이스로, 지난 선행에서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김선행(김종민)이 이번 워크숍에서 ‘악행의 얼굴’을 보여주며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선행 3팀은 신나게 텐션을 끌어올린다. 이런 가운데 유 부장(유재석)은 김선행(김종민) 갑작스러운 행동에 악 소리를 지른 채 바닥에 뒹굴뒹굴 굴러 눈길을 끈다. 유 부장은 해맑게 웃는 김선행(김종민)을 향해 “이 악행아!”라고 외치고 있어, 김선행(김종민)이 한 나쁜 짓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일요일 일터가 따로 있는 김선행(김종민)은 선행 3팀이 노는 것을 태평하게 구경하듯 바라봐 유 부장(유재석)의 눈총을 받는다. 유 부장(유재석)은 다른 직원들보다 기강이 덜 잡힌 김선행(김종민)을 향해 “남의 일터에 온 느낌인데?”라고 지적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러한 김선행(김종민)의 프리스타일 면모가 유 부장(유재석) 눈에 계속해 포착된다.

방송은 27일 저녁 6시 25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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