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사진 | 전여빈 공식 SNS 캡처
29일 전여빈은 자신의 SNS 계정에 편안한 매력이 묻어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흑백 컬러의 사진에서 전여빈은 후드 티셔츠를 차려입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옷차림이 아님에도 반짝이는 눈빛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는 전여빈을 향해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댓글창에는 “여왕이다”, “정말 아름답다”, “언니 보고 싶어요” 등의 내용을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으로 작성한 댓글들이 줄줄이 달렸다.
한편 전여빈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와 영화 ‘거미집’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영화 ‘하얼빈’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유지혜 스포츠동아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