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데뷔 20주년 맞아 3월 단독 콘서트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2-0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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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그룹 SG워너비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용준·김진호·이석훈 등 멤버 3인의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 등은 1월 31일 “SG워너비가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공연 ‘우리의 노래’를 다시 한번 이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SG워너비는 지난해 4월 7년 만의 완전체 공연 ‘우리의 노래’를 열고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만큼 ‘우리의 노래’ 공연 이름을 사용해 여러 히트곡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04년 데뷔한 SG워너비는 ‘타임리스’, ‘살다가’, ‘죄와 벌’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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