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밥 먹다 분노 폭발…고탄고지 ‘샵뚱’ 먹방 부스터 (전참시)

입력 2024-02-03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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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밥 먹다 분노 폭발…고탄고지 ‘샵뚱’ 먹방 부스터 (전참시)

‘전참시’ 홍현희가 ‘샵뚱’ 하우스를 방문한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홍현희와 ‘샵뚱’, 풍자, 대영 부원장의 이색 만남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샵뚱’ 한현재 원장의 집을 방문해 유쾌한 먹방을 펼친다. ‘샵뚱’은 홍현희가 오기 전 본격 요리에 나서고, 꽁꽁 언 삼겹살을 박력 있게 뜯어 김치찜을 뚝딱 만들어낸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도 합류한 가운데 감바스와 통닭구이 등 양식과 한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식들이 줄지어 나오자 홍현희와 풍자, 대영 부원장은 그 맛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

‘샵뚱’표 고탄고지 요리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도 감탄한다. ‘샵뚱’ 특유의 버터 코팅으로 음식의 풍미를 한껏 살려주고, 입안을 헹궈줄 디저트까지 준비하는 등 알찬 메뉴 구성을 자랑한다.

반면, 쉬지 않고 나오는 음식에 홍현희는 홀로 지친 기색을 보인다. 급기야 폭풍 먹방을 펼치는 풍자에게 “처음 먹니? 지금 왔냐고”라며 언성을 높인다. 지칠 줄 모르는 먹방 분위기에 홍현희는 거듭 탈출을 시도, 특히 분노를 폭발시키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홍현희의 유쾌한 먹방은 3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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