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강기영 옷 찢기고 밀가루 뒤집어 쓰고…육탄전 휘말려 (끝결사)

입력 2024-02-08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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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와 강기영이 살벌한 육탄전에 휘말린다.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진은 ‘솔루션’ 팀장 김사라(이지아 분)와 고문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이 이혼 문제 해결을 위해 온몸으로 뛰는 현장을 8일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솔루션’은 팀장 김사라 체제에서 고문 변호사 동기준 영입으로 더욱 완벽한 진영을 갖추게 됐다. 동기준이 합류하고 ‘솔루션’ 네 명은 환상의 팀워크로 베스트셀러 작가 이주원(심이영 분)과 앵커 장재국(이도엽 분)의 이혼을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번 의뢰인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눈으로 체감할 수 있는 모습이 담긴다. 무슨 일을 겪었는지 옷이 여기저기 뜯긴 것은 물론 죽을 힘을 다해 달리는 김사라와 동기준에게서 사건의 난이도가 절로 느껴진다.


밀가루를 칠갑한 김사라, 동기준 두 비즈니스 파트너 몰골도 말이 아니다. 이혼 해결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김사라와 동기준 열정은 과연 사건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끝내주는 해결사’ 4회는 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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