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글로벌 공략 시동…15일 사전예약

입력 2024-02-1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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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캐릭터 타이니탄 활용…게임·K팝 팬 주목
컴투스의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 글로벌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개설하고, 15일에는 사전 예약도 시작한다. 이번에 개설한 SNS는 페이스북, X,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로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여러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그램퍼스가 개발한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강자 그램퍼스의 개발력과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이 접목돼 글로벌 게임팬과 K팝 팬덤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저는 각 도시를 여행하고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타이니탄의 매력적인 세계관이 녹아든 스토리텔링과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만날 수 있다. 또 직접 꾸민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도 들어볼 수 있으며, 방탄소년단 각종 앨범 테마의 타이니탄 포토카드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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