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한터뮤직어워즈’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상 수상

입력 2024-02-19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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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8일 개최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2일차 오프닝을 열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정열적이고 고혹적인 라틴 댄스를 선보인 나띠, 쥴리와 우아한 춤사위로 시선을 사로잡은 벨, 하늘의 인트로 퍼포먼스와 함께 ‘Nobody Knows’로 페미닌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쥴리의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전환한 후 데뷔곡 ‘쉿 (Shhh)’으로 특유의 폭발적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달궜고, BTS 정국의 솔로곡 ‘Standing next to you’ 고난도 퍼포먼스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표현해냈다.

이날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인 뮤지션에게 수여하는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멋진 상을 받도록 저희를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소속사 식구분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늘 더 성장하고 초심 잃지 않고 노력해서 더욱 올라가고 싶다. 키씨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항상 함께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7월 데뷔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 뛰어난 실력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해외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다수의 국내 시상식에서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20일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팬미팅 ‘HELLO KISS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시에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플링크(FLNK)를 통해 생중계한다.

사진=S2엔터테인먼트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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