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작가로 데뷔…산문집 ‘파타’ 3월 출간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2-20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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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스포츠동아DB

연예계 대표 ‘뇌섹녀’로 꼽히는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데뷔한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문가영은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를 출간한다. ‘파타’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겼다.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 독자들이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독일 출생인 문가영은 우리 말은 물론 독일어, 영어 등 3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등 지적 이미지로 방송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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