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세무사, 상속&증여세 절세 꿀팁 알려준다 (어쩌다 어른)

입력 2024-02-20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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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에 상위 1% 자산가가 찾는 절세 전문가 이장원 세무사가 출연한다.

오늘(20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tvN STORY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 최진아) 4회에서는 상속 증여 전문 이장원 세무사가 ‘우리는 왜 상속 거지가 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장원 세무사는 “상속세는 재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상속 대상과 금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에 상속세는 더 이상 부자세가 아닌 중산층의 세금이 되었다는 것. 따라서 상속을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상속 거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상속세 계산법부터 절세 노하우까지 복잡한 상속의 세계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다. 꼭 알아둬야 할 세무 상식은 물론, 다양한 상속 사례와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현장의 몰입을 이끌어낸다고. 뿐만 아니라 예방적 절세를 위한 효율적이고 합법적인 증여 전략도 귀띔해 유익함을 더한다.

한편 이날 패널로 강연에 함께 한 방송인 김현욱, 배우 황보라, 함은정은 상속 증여를 둘러싼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내며 궁금증을 해결에 나선다. ‘어쩌다 어른’ MC 김경일 교수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상속에 대비하지 않는 심리에 대해 분석해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tvN STORY ‘어쩌다 어른’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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