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측, 악성 루머 ‘탈덕수용소’ 처벌 의지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3-0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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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스포츠동아DB

걸그룹 아이브 측이 멤버 장원영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린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사를 밝혔다.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전날 ‘탈덕수용소’의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관련해 “조정회부 결정이 내려졌지만 합의 없이 끝까지 고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회부란 당사자 간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로 양측의 합의가 이뤄질 경우 소송은 종결된다. 스타쉽은 1월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에 불복한 A씨는 항소하고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강제집행정지까지 신청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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