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밴드X부활, 4월 20일 합동 콘서트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3-1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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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웨이146

1980년대 중반 국내 록 음악을 이끌었던 전인권 밴드와 부활이 합동 콘서트를 연다. 11일 공연 기획사 더웨이146에 따르면 두 그룹은 다음 달 20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디 에이지 오브 록’(The Age of Rock)을 개최한다. 전인권은 ‘들국화’의 리드 보컬과 솔로 활동을 하며 ‘행진’, ‘걱정 말아요 그대’, ‘사노라면’ 등 히트곡을 내놓았다. 부활은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랑할수록’ 등을 히트시키며 1대 보컬 김종서, 2대 보컬 이승철 등을 배출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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