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난치병 환아에 앨범 등 추억 선물 [연예뉴스 HOT]

트와이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국내외 난치병 환아에게 따스한 봄기운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각각 뒤셴근이영양증, 호지킨림프종,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투병 중인 국내외 환아 3명과 직접 만나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을 선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추억을 선물했다. 이는 트와이스가 소속된 JYP엔터인먼트가 2018년부터 난치병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난치병 환아들을 콘서트에 초대 등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71명과 함께 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