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섭섭남’ 강태오, 오늘 전역 [DA:투데이]

입력 2024-03-19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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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배우 강태오(29·김윤환)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 2022년 9월20일 육군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지 1년 6개월 만에 강태오가 오늘(19일) 전역한다. 그는 중대장 훈련병을 거쳐 조교로 국방의 의무에 충실했다.

한편 강태오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년)에서 로맨틱 순정남 이준호로 분해 박은빈(우영우)과 로맨스를 그렸던 그는 “섭섭한데요”라는 대사가 유행을 하면서 ‘국민 섭섭남’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tvN '감자연구소'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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