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진행자 낙점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3-2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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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 스포츠동아DB

배우 김용건(77)이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의 진행자로 나선다. 26일 채널A에 따르면 김용건은 배우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 등 50대 아빠들이 평균 5세 자녀를 키우는 일상을 그리는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나선다. 그는 2021년 39세 연하 애인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김용건과 MC 호흡을 맞추는 개그맨 김구라도 2021년 52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제작진은 “평균 나이 59.6세인 아빠들의 육아 애환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라며 “육아퇴근 후 아지트에 모여 속풀이 토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 1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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