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 31일부터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입력 2024-03-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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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자전거무상수리센터에 방문한 시민들이 자전거 수리를 위해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륜경정총괄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 광명스피돔 외부 1층에 있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하루 50명까지 현장에서 선착순 수리 접수를 받는다. 전문 정비사와 정비 능력이 검증된 은퇴 경륜 선수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노후나 파손된 핸들 그립, 브레이크, 스탠드, 변속기, 스프라켓, 튜브, 보조 바퀴, 페달, 체인 등 9종의 부품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광명스피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2008년부터 시행해 온 경륜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 총수리 건수 2787건에 이용인원은 1231명에 이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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