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데뷔 첫 콘서트 매진…공연 긴급 추가

입력 2024-03-28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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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클렙엔터테인먼트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VANNER(배너)는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FLAG : A TO V’를 개최하는 가운데 예정된 공연 회차의 좌석들을 모두 매진시켰다.

이번 서울 공연은 VANNER(배너)의 데뷔 이래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자 오는 5월 7일 육군 현역으로 군입대하는 멤버 성국이 함께하는 막바지 공식 무대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는 VANNER(배너) 5인의 완전체 무대를 보다 많은 팬들과 즐길 수 있도록 26일 공연을 긴급 추가해 총 3일로 확대 진행한다. 긴급 추가된 26일 공연 회차는 차주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VANNER(배너)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 ‘THE FLAG : A TO V’는 오는 4월 26~28일 서울에서 시작돼 5월 10일 대만, 5월 25, 26일 도쿄, 7월 1일 홍콩까지 이어진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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