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4-09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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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왼쪽)·예정화.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예정화 SNS

배우 마동석(53)과 모델 출신 방송인 예정화(36)가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마동석·예정화 부부가 5월 중 서울에서 결혼식을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들은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으나 예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 마동석이 2022년 10월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며 예정화를 “아내”라고 표현해 뒤늦게 부부가 된 사실이 알려졌다. 마동석은 24일 영화 ‘범죄도시4’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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