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에 ‘입덕’, 재밌고 귀여워” (슈퍼리치 이방인)

입력 2024-05-07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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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에 ‘입덕’, 재밌고 귀여워” (슈퍼리치 이방인)

가수 뱀뱀이 K-POP에 진심인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의 매력을 언급했다.

뱀뱀은 7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 제작발표회에서 “데이비드 용을 보면서 ‘입덕’했다. 제일 재밌게 본 출연진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보다 스케일이 더 크지만 하는 일이 제일 비슷하다보니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싱가포르 상위 1% 부자인데 투자도 하고 K-아티스트로도 활동하는 분이다. 이 분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재밌고 귀여운 분이다. 많은 분이 데이비드 용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조세호는 “데이비드 용은 본인의 활용법을 가장 잘 아는, 똑똑한 분이다.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사람들이 더 다가가기 편하게 만드는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슈퍼리치 이방인’은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세계 어디나 집이 될 수 있지만 K-컬처를 사랑해 한국을 선택한 글로벌 부자들의 서울 라이프를 다이내믹하게 담아냈다. 조세호, 뱀뱀, 미미가 MC로 출격한 가운데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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