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女스타, 26세 남편 아이 가져…인증 ‘충격’

입력 2024-05-14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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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셰릴이 37세 연하 남편의 아이를 갖게됐다고 밝혀 화제다.

10일(현지 시간) 셰릴(63)은 자신의 SNS에 아이를 갖게 되었다는 소식을 알리는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그는 남편 꾸란(26)과 함께 등장해 "대리모의 임신 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일주일 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임신 테스트기와 태아 사진을 보여주며 "정말 기쁘다. 기다릴 수 없다. 드디어 우리에게 가족이 생겼다"라고 행복해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셰릴은 7명의 자녀와 17명의 손자를 두고 있다.

사진= 셰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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