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KT&G가 릴 에이블 전용스틱을 ‘에임’으로 통합해 소비자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전용스틱 라인업을 ‘에임(AIIM)’ 브랜드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스틱으로 나뉘었던 제품군을 하나의 브랜드로 정리해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제품을 이해하고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리뉴얼 이후 전용스틱은 리얼 4종, 그래뉼라 6종, 베이퍼스틱 1종 등 총 11종이 ‘에임’으로 묶인다. 여기에 4800원대 ‘에임’ 11종과 4500원대 ‘레임(RAIIM)’ 4종까지 더해 총 15종 라인업이 운영된다.

새 브랜드 제품은 기존 재고가 소진된 뒤 순차적으로 판매점에 들어간다. KT&G는 브랜드 구조를 단순화해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선택 과정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KT&G 관계자는 “전용스틱 라인업을 직관적으로 구성해 소비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제품과 브랜드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는 2월 28일 ‘릴 에이블 3.0’을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충전 시간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예열 시간도 약 10초 단축했으며, 메탈 소재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성과 외관을 개선했다. 4월부터는 온라인몰과 편의점으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