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당3지구 3만3000㎡ 부지…2027년 11월 완공, 연 3500명 인재 배출 목표
■  국비 전액 투입, 2027년 완공 목표
중소벤처기업 전남연수원 기공식 개최 현장. 사진제공=광양시

중소벤처기업 전남연수원 기공식 개최 현장. 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가 12일 태인동 명당3지구에서 ‘중소벤처기업 전남연수원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요 인사와 광양시 미래산업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무사고 완공을 기원했다.

전남연수원은 3만 3000여 ㎡ 부지에 국비 334억 원을 전액 투입해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진다.

연수 시설과 기숙사, 컨벤션홀을 갖추며 축구장·풋살장 등 체육 시설과 일부 기숙사를 시민에게 상시 개방하는 시민 친화형 복합교육 공간으로 조성된다.

오는 2027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광양시는 부지 무상 제공과 기반 시설 구축 등을 지원한다.

완공 후에는 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 등 광양만권 핵심 산업과 AI·스마트제조를 융합한 전문 교육이 이뤄져 연간 35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광양시 담당자는 “전남연수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핵심 인재를 길러내고 산업의 질을 높이는 교육 거점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양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