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의 찬열이 26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장수상회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배우 박근형, 윤여정, 황우슬혜, EXO(엑소) 찬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장수상회'는 70세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첫사랑보다 서툴고, 첫 고백보다 설레고, 첫 데이트보다 떨리는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강제규 감독의 첫 러브 스토리 '장수상회'는 4월 9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