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심은경 ‘여엿한 숙녀로 훌쩍~’

배우 심은경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화 ‘널 기다리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 등이 출연하는 ‘널 기다리며’는 오는 3월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