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서인택 추진위원장 "글로벌 통일 노래 만든다"

입력 2016-12-08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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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한반도 통일 염원을 담는 노래 만든다.

서인택 원케이글로벌캠페인 공동 추진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YTN 미디어홀에서 열린 'One K 글로벌 캠페인송' 제작발표회에서 캠페인 소개를 하고 있다.

이날, 팝 음악 프로듀서 지미 잼&테리 루이스, 피보 브라이슨,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부사장 히토시 요시오카 등이 참석해 캠페인송 제작 방향과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One K 글로벌 캠페인송은 내년 1월 전 세계에 발표된다. 이후 2017년 3월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10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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