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멤버들과 이제는 혼연일체 된 느낌” [화보]

입력 2020-04-20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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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수호는 평소 그의 맑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린 ‘Me, Myself and I’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 각종 액세서리, 캘리그래피 등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장난기 넘치는 표정, 터프한 포즈까지 다채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수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첫 솔로 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에 대해 “이번에는 보컬로서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특히 음원 차트 1위를 했을 때 “팬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들어주셔서 내 진심이 전해지는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엑소 멤버들과는 혼연일체가 된 느낌이다. 이제는 눈만 봐도 어떤 행동이나 표정을 짓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최근 데뷔 8주년을 맞아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활동하면서 팬들의 진심을 느끼는 글들을 읽는 것”이 요즘 느끼는 행복이라고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얼루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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