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하고 싶은 거 하는 그룹으로 각인되고파” [화보]

입력 2022-12-30 06: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독보적인 분위기와 자신감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FEEL HARMON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선 피원하모니만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팀워크가 빛났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원하모니는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자체 프로듀싱 실력까지 갖춘 피원하모니는 “일상생활 중에 느끼는 감정을 음악으로 전환하고 싶을 때 영감을 받는다”라며 음악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여섯 명의 멤버 모두가 무대에 오른 순간 피원하모니만의 강렬한 에너지가 나온다. 거기에 즐기는 게 우선순위”라며 무대 위에서 최고의 하모니가 발휘된다고 밝혔다.

피원하모니는 최근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 이에 대해 “’Back Down’을 연습한 지 얼마 안 된 상황에 출연하게 돼 긴장이 많이 됐는데 최선을 다했다. 행복한 추억”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에 대해서는 “음악이 좋아서 다 같이 열심히 했다. 피원하모니라는 그룹 자체가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전하며 끈끈한 팀워크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피원하모니는 “하고 싶은 거 하는 그룹, 자유로운 그룹, 잘하는 그룹으로 대중에게 각인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밝혔다.

피원하모니는 내년 1월 14일부터 라이브 투어 ‘P1ustage H : P1ONEER’를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12개 도시를 돈다.

피원하모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