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윤상현, 무안대군의 반전 눈빛 [화보]

입력 2023-01-26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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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데뷔 첫 화보 촬영을 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 2월 호에 실린 이번 화보는 봄을 알리는 화사한 꽃들과 함께 몽환적인 표정의 윤상현을 담고 있다. 화보 속 윤상현은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 밝고 귀여웠던 tvN 드라마 '슈룹' 무안대군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윤상현은 "초반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색다른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재밌고 즐거웠다."라며 화보를 찍은 소감을 밝혔다.

데뷔작이었던 tvN 드라마 '슈룹'에서 로맨틱한 금쪽이 무안대군 역으로 얼굴을 알린 윤상현은 "운이 좋았다. 데뷔작을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인 윤상현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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