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운 “‘반짝이는 워터멜론’,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드라마” [화보]

입력 2023-08-31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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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가 려운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려운은 자유로운 무드를 선보이며 통통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꽃선비 열애사'로 큰 주목을 받은 려운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선택했다. 려운은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 읽었던 작품이다. 그 동안 내가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색채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다”고 밝혔다.

려운이 드라마에서 맡은 ‘은결’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코다’ 소년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코다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코다와 그들의 문화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는데 시청자들도 보면서 이 점을 꼭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려운은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은결’을 연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캐릭터를 분석했다. “드라마 속 ‘은결’은 수화, 기타, 노래 등에 능숙한 인물이어야 했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했다. 또, 촬영이 없는 날에는 수화 수업을 듣거나 기타 레슨을 받으며 틈틈이 은결이란 인물을 연구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려운은 “배우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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