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최자와 병원 침대 누워 “통증 얘기하는 사이” [DA★]

입력 2024-02-08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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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최자와 병원 침대 누워 “통증 얘기하는 사이” [DA★]

방송인 노홍철이 다이나믹 듀오 최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은 침을 맞고 부항을 뜨며 건강관리에 집중한 모습으로 중장년의 공감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어릴 적엔 동네에서 꿈 얘기 했는데 이젠 동네에서 통증 얘기 하고 있다. 문득 그때 바라고 얘기했던 건 다 이뤄진 것 같다. 더 꿈꾸고 더 얘기하고 더 다녀야 겠다”며 인생 첫 부항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에 최자는 “너무 좋더라 형”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노홍철은 “또 눕자”고 화답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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