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장민호, 건강한 응원문화의 선두주자로 최고의 팬사랑을 보여주는 스타 [DA:차트]

입력 2024-02-19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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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픽’ 장민호, 건강한 응원문화의 선두주자로 최고의 팬사랑을 보여주는 스타 [DA:차트]

가수 장민호가 건강한 응원문화의 선두주자로 최고의 팬사랑을 보여주는 스타로 선정됐다.

19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건강한 응원문화의 선두주자로 최고의 팬사랑을 보여주는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장민호가 41만207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1997년 데뷔해 그룹 유비스, 바람 등을 거쳤으며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해 6월 트로트 싱글 ‘인생일기’에 이어 10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매했다.

장민호는 서울과 대구, 수원, 부산, 대전, 인천에서 전국투어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3월 2일과 3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선보인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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