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김동현 “이대휘와 취향 다르지만 오래 지내며 비슷해져” [화보]
그룹 AB6IX(에이비식스) 김동현과 이대휘의 커플 비주얼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청량한 배경에서 자유롭고 댄디한 소년미를 드러내며 여유로운 표정과 능숙한 포즈로 그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처음 찍는 커플 화보이지만 데뷔 전부터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온 사이인 만큼 완벽하게 합을 맞춘 두 사람. 김동현은 “대휘와 일하면서 의견 충돌이 거의 없어 수월하게 촬영했다”며 “대휘와 취향은 다르지만 오래 지내면서 비슷해진 면도 있다”라며 둘의 완벽 시너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대휘는 “AB6IX(에이비식스)의 멤버로서는 아주 잘 맞지만, 학창 시절에 만났다면 친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음악적 취향도 비슷해져 간다는 이대휘는 “원래는 흑인음악, 댄스 음악을 들었는데. 요즘엔 동현이 형의 취향인 인디 음악의 풍성함과 따뜻함에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최근에 쓴 곡들을 보면 발라드나 밴드 사운드 곡이 많다며 “올해는 AB6IX(에이비식스)로서도 댄스음악이 아닌 다른 장르를 도전해 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AB6IX(에이비식스)는 지난달 22일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GRAB ME’로 컴백한 후 약 2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주 일본에서 펼친 2024 팬콘서트 ‘My Dear ABNEW’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B6IX(에이비식스)의 시너지를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김동현, 이대휘의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3월 호 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AB6IX(에이비식스) 김동현과 이대휘의 커플 비주얼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청량한 배경에서 자유롭고 댄디한 소년미를 드러내며 여유로운 표정과 능숙한 포즈로 그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처음 찍는 커플 화보이지만 데뷔 전부터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온 사이인 만큼 완벽하게 합을 맞춘 두 사람. 김동현은 “대휘와 일하면서 의견 충돌이 거의 없어 수월하게 촬영했다”며 “대휘와 취향은 다르지만 오래 지내면서 비슷해진 면도 있다”라며 둘의 완벽 시너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대휘는 “AB6IX(에이비식스)의 멤버로서는 아주 잘 맞지만, 학창 시절에 만났다면 친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음악적 취향도 비슷해져 간다는 이대휘는 “원래는 흑인음악, 댄스 음악을 들었는데. 요즘엔 동현이 형의 취향인 인디 음악의 풍성함과 따뜻함에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최근에 쓴 곡들을 보면 발라드나 밴드 사운드 곡이 많다며 “올해는 AB6IX(에이비식스)로서도 댄스음악이 아닌 다른 장르를 도전해 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AB6IX(에이비식스)는 지난달 22일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GRAB ME’로 컴백한 후 약 2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주 일본에서 펼친 2024 팬콘서트 ‘My Dear ABNEW’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B6IX(에이비식스)의 시너지를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김동현, 이대휘의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3월 호 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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