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아나운서, 결혼 발표 “소중한 사람과…행복하게 살겠다” [전문]

입력 2024-04-25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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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KBS 이재성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따뜻한 봄날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소중한 사람과 곧 결혼한다”며 “오랜만의 연락이 혹여나 부담이 될까 봐 미처 연락하지 못한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축하해 주는 마음을 가슴 깊이 잘 새겨서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이재성 아나운서는 2015년 KBS 공채 4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2TV ‘영화가 좋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이재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다음은 이재성 아나운서 SNS 전문


따뜻한 봄날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소중한 사람과 곧 결혼을 합니다.

오랜만의 연락이 혹여나 부담이 될까봐 미처 연락 드리지 못한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축하해 주시는 마음을 가슴 깊이 잘 새겨서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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