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위스키 에이징 본인립아이 스테이크와 풀드포크 타코, 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단품 메뉴로는 우목심과 우삼겹을 혼합한 패티를 넣은 마이클 시그니처 버거와 비프 카르파치오, 미트 라자냐, 폭립 등이 있다.
중심은 팔보채와 오향장육, 등갈비 튀김 등으로 구성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오향장육은 아롱사태에 팔각, 산초 등의 향신료를 가미한 전채요리다. 등갈비 튀김은 마늘 소스에 버무려 숙성한 다음에 낮은 온도에 오랫동안 볶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바삭한 식감의 흑초 소고기 탕수육을 비롯해 오향장육과 등갈비 튀김을 단품 메뉴로도 맛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