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어린이날 맞아 5천만 원 기부 [공식]

입력 2024-05-05 12: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 날을 맞아 기부를 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서울아산병원에에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후원금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치료비와 수술비 등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민시는 지난 12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하여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18 민주화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고민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3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