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태성 감격의 졸업사진…송건희 네가 내 별이다 [DA★]

입력 2024-05-07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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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김태성 감격의 졸업사진…송건희 네가 내 별이다 [DA★]

배우 송건희가 학창시절 ‘첫사랑’ 비주얼을 자랑했다.

송건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졸업사진 찍던 날”이라고 남기며 졸업식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자료사진. 송건희는 2000년대 ‘얼짱’ 느낌을 완벽 재현,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곁에는 절친 차이슬(김휘규)도 함께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송건희는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얼짱’ 밴드부 베이스 김태성을 맡았다. 극 초반 김태성은 고교시절 자퇴 후 소식이 끊긴 설정이었으나 임솔이 타임슬립한 후에는 무탈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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