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시작이 좋아’

입력 2024-06-16 16: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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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2,3루 두산 안타 때 득점한 양의지가 이승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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