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윤동희가 더 짜릿한 역전 스리런

입력 2024-06-16 1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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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5회초 2사 1, 2루 롯데 손호영이 좌월 역전 3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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